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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치문제 해결 후에 북일 국교정상화 및 경제 지원해야

아베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일본인 납북자 문제! 납치문제 진전없어 비판 쏟아지자 보여주기식 이벤트 열어 2월말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전국의 도도부현 지사로 구성된 ‘북한 납치피해자 구출을 위한 지사 모임(北朝鮮による拉致被害者を救出する知事の会)’의 하나즈미 히데요(花角英世) 니가타 지사 등 4명의 일행은 14일 오전 총리관저를 방문하여 납치문제 담당대신을 겸임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과 면담했다. 지사 일행은 납치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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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북자 요코타메구미 전 남편의 모친 사망

1977년 13세 때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의 전 남편 한국인 납북자 김영남(金英男)의 어머니가 12월 22일 입원중이던 국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일본언론이 전했다. 91세에 노환으로 사망한 최계월(崔桂月)은 1978년에 국내에서 납치되어 북한에서 요코타 메구미와 결혼한 김영남의 어머니다. 최계월은 2006년 6월 북한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상봉 때 아들 김영남과 28년만에 재회했다. 이때 두사람의 딸 김은경도 동석했는데, 김영남은 “메구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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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대화에 김정은 반론! 일본에 많이 양보했다. 요코타메구미 납치문제

북일 교섭의 정체 책임은 일본에 있다. 일본과 직접 대화를 촉구하는 미 트럼프와 문 대통령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당내 간부들에 일본인 납북자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 가족의 면회를 허락한 것을 들며 일본에는 많은 것을 양보하고 있으며, 북일교섭 정체의 책임은 일본에 있다고 반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북한에 독자적인 정보원을 가지고 있는 최성룡 한국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평양 소식통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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