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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인의 2017년 평균연봉은? 여성임금 최고액 경신

일본 산케이신문은 28일 국세청 자료를 인용하여 2017년 직장인과 비정규직 파트타임의 평균 연봉을 기사화했다. 연간 평균소득은 2016년 보다 10만 6천엔 증가한 432만 2천엔 (전년비 2.5%증가)으로 리먼사태 (20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평균 급여는 5년 연속 증가했으며, 여성의 소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케이는 아베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덕분에 경기가 회복되고 노동조건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53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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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 경제 3단체에 3%이상의 임금인상 요청

경제 선순환을 위해 3% 임금인상 부탁해요. 1월 5일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케이단렌), 경제동우회, 일본상공회의소 경제 3단체 주최의 신년 축하회에 참석하여 높은 수준의 임금인상 효과가 경기에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며 경제 선순환을 위해 올해 봄 3%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청했다. 연단에 올라 온 아베 총리는 연설 모두에 보통 이런 행사에 올 때는 원고를 가지고 오는데 오늘은 두고 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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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천만원 이상의 고연봉 급여소득자 증세 방침

연봉 8천만원 ~ 9천만원 넘는 일본 직장인 소득공제 축소 방침!  일본 정부는 내년도 세법 개정의 쟁점인 소득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공제 혜택에 대해 재검토를 하고 있다. 직장인의 급여소득공제 상한액을 축소하고 연봉 800만엔에서 900만엔이 넘는 직장인은 지금보다 세금을 더 내는 방향으로 당정 협의에 들어 갔다. 내년도 세제 개정안에서 일본정부와 여당은 자영업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과 근무 형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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