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출생률 2.95 오카야마 기적의 마을 저출산 대책

일본 후생노동성은 2월 28일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2022년 출생아 수는 79만9728명(속보치)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였다. 가임 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合計特殊出生率, total fertility rate, TFR)’의 2021년 전국 평균은 1.37이다. 이러한 가운데 2019년에 출생률 2.95를 기록한 기적의 마을이 오카야마현(岡山県)에 있다. 현 북동부 돗토리현 경계에 있는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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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표현
일본뉴스에 나오는 골태 방침은 무슨 뜻?

최근 일본뉴스에 자주 나오는 단어 골태원안(骨太原案), 골태의 방침(骨太の方針) 뼈대 굵은 방침을 의미하는 호네부토노호신 骨太の方針(ほねぶとのほうしん) 일본정부의 경제 재정에 관한 기본 방침으로 정식명칭은 경제재정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経済財政運営と改革の基本方針)이다. 지지통신뉴스 5/26 골태의 방침 원안에 육아 지원예산 두배 증액 포함! 저출산 대책, 아동 정책 강화 내년 4월 어린이 정책을 담당하는 아동가정청(こども家庭庁)을 신설 예정이며 서구권에 비해 저수준인 관련 예산을 장기적으로 두배로 늘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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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아베신조 일본총리 신생아 급감 저출산에 충격! 국난(国難) 상황

출생수 1947년(쇼와22년) 대비 1/3 이하. 헤이세이 원년(1989) 124만 6802명 2016년 처음 100만명 이하, 2019년은 86만명 정도 예상  일본 후생노동성은 24일 2019년 일년간 신생아 출생수가 처음으로 90만명 이하로 떨어져 86만명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26일 관저에서 저출산 대책을 담당하는 특명장관 에토 세이치(衛藤晟一) 일억총활약 대신과 30분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아베총리는 보통 일이 아니다, 국난(国難)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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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아베정권의 일하는 방식 개혁! 중소기업 노동시간 늘어

근로방식 개혁의 여파가 중소 하청업체에.. 일본에서는 2018년 6월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된 동일노동 동일임금, 장시간근로 해소 등에 관한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올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이 2018년 12월 중소기업 약 25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 환경 조사에서 60%의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납기 단축 요구로 인해 노동시간이 길어졌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근로방식 개혁으로 잔업시간을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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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핫이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발표, 저출산대책 상세내용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상희 부위원장이 7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일하며 아이키우기 행복한 나라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언론 보도자료를 소개한다. 포스트 하단에 핵심과제 추진방안 pdf파일 바로보기 링크가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에 65세인구가 14%이상인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생산가능인구(15~64살)도 줄기 시작해 2020년이면 한국은 인구절벽에 진입하게 된다. 참고로 일본은 고령인구가 21%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부른다. [인구구조] 2018년 출생아 수 32만 명,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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