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NHK여론조사, 헤이세이 시대 지역발전 67%, 쇠퇴 30%

2019년 5월 1일 새 일왕 즉위로 막을 내리는 약 33년의 헤이세이(平成) 시대 동안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발전했는지 NHK가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헤이세이 원년 1989년 이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발전되었다고 답변한 사람이 67%, 쇠퇴했다가 30%였다. NHK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18세 이상 남녀 총 6000명에게 설문지을 우편을 보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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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인구절벽과 고령화 사회, 일본지방의 20년 후 미래예측 자료공개

인구감소 및 고령화, 산업, 의료, 간병(노인 돌봄), 보육 등 지자체가 미래에 발생할 사태를 미리 예측하여 정책수립에 활용 가능하도록 만든 정보 데이터 공개 일본의 JST 사회기술연구개발센터 (RISTEX)가 추진하는 전략적 창조연구추진사업 (사회기술연구개발)의 ‘다세대 참여형 스톡매니지먼트 방법의 보급을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서 치바대학 대학원 교수팀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가 미치는 영향을 지역에서 실감할 수 있도록 모든 시정촌(市町村)에 대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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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의 주민번호제도 마이넘버(개인번호) 카드 교부율 저조

일본 마이넘버(개인번호) 카드 제도 실시 후 2년 지자체 봉사활동에 참가하면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마이넘버 카드에 적립하여 인터넷 특설 사이트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25일부터 시작 되었다. 마이넘버 카드는 제도를 시행한지 곧 2년이 되지만 9월 1일 기준 전국 교부율은 9.6%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총무성은 카드에 기능을 추가하여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교토를 비롯하여 약 30개 지자체와 신용카드 회사와 협력하여 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제적으로 지자체의 봉사활동에 참가하면 쌓이는 지자체 포인트를 마이넘버 카드에 적립하여 인터넷 특설사이트에서 지자체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신용카드 포인트도 지자체 포인트로 이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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