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1월 여론조사! 아베내각 지지율 43%! 징용공, 초계기 갈등 국제사회 호소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 및 한일 초계기 갈등 관련 대응에 대해서는 국제사회나 국제기관에 호소해야 한다가 각각 53%, 56%였다. 일본 NHK는 매월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공표한다. 이번 조사는 1월 12일부터 3일간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생성된 유선 및 휴대폰으로 전화를 거는 RDD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대상 2166명중 56%에 해당하는 1206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2019년 1월 조사에서 아베내각을 “지지한다”고 […]
뉴스로 되돌아보는 2018년 헤이세이 일본! 해외토픽은 남북정상회담
포털사이트 일본야후가 선정한 2018년 분야별 주요 뉴스 일본의 헤이세이 시대 마지막해 (平成最後) 헤이세이 원년(元年)은 1989년, 2018년은 헤이세이(平成) 30년이다. 2019년 4월 30일 올해 85세의 아키히토 일왕(1989.1.8~2019.4.30)이 생전 퇴위하고 5월 1일부터 장남 나루히토가 왕위를 계승한다. 그럼 일본의 원호(연호)도 현재 헤이세이(平成)에서 바뀐다. 일본정부는 내년 4월쯤에 새로운 원호(元号)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30년 3개월만에 헤이세이 시대는 끝난다. 덕분에 일본의 내년 골든위크 […]
국방부 P1초계기에 전파방사 안해..일본, 증거 있다.
12월 20일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동해상에서 P1 해상 초계기에 화기관제 레이더(STIR)를 겨냥해다는 일본의 항의에 대해 국방부는 24일 “레이더를 방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21일 “조난당한 북한 선박을 수색하기 위해 레이더를 사용하면서 조사(照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초계기가 이례적으로 구축함 상공을 저공 비행했기 때문에 광학 카메라를 돌려서 촬영했을 뿐 일체의 전파방사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 일본 […]
초계기 사격관제 레이더 조준, 서울 한일 국장급 회의에서 제기
구축함 광개토대왕함이 일본 해상자위대 P1 초계기를 조준한 사건에 대해 고노 외무상은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국장급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노 외상: “한일간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종합적인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이 주요 의제이지만, 일본은 지난 20일 동해상에서 발생한 초계기 사격관제 레이더 조준 문제도 거론할 방침이다. 한일 국장급 회의에 […]
문 대통령 징용공 판결 이후 한일관계 첫 언급 “과거사 때문에 손상 안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뉴질랜드로 이동하는 공군 1호기에서 열린 기내간담회에서 한일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일 간에 과거사 문제에 있어서는 불편한 대목이 있고, 이 점들은 언제든지 불거질 수 있다”며 “그 문제가 완저히 해결됐다고 볼 수 없지만 이 과거사 문제 때문에 한일 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협력관계가 손상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