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신작 영화 촬영 일본 여배우 히로세 스즈 PCR검사 코로나19 양성반응!

일본 연예인 코로나19 확진자 ​인기 여배우 히로세 스즈(広瀬すず, 22)가 10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발표했다. ​컨디션에 이상은 없으며 아직 코로나19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도에이 (東映) 영화 생명의 정차장(いのちの停車場) 촬영에 참가한 모든 스텝이 6일 PCR검사를 받았는데 양성반응을 보인 것이다. ​신작 영화는 9월 4일 클랭크인 했는데 최근 3일간 주연배우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 75)와 니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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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비난 자제 메세지

일본 문부과학성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지메와 비난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여 25일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주민에 중상비방과 차별적 언동을 삼가하도록 대상별로 긴급 메세지를 발표했다. 교사들에게는 아이들이 과학적 근거에 따라 행동하도록 지도 교육을 하도록 촉구했다. 시마네현 마츠에시(松江市)의 고등학교 축구부 기숙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인터넷상에 축구부 활동 사진이 확산되며 악성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나라현 덴리대학(天理大学) 럭비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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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저임금 전국 평균 1엔 이상, 시급 902엔으로 사실상 동결

일본 후생성 심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사실상 금년도 최저 임금을 동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최저임금은 후생성 기준을 바탕으로 도도부현에서 노사 합의로 인상폭을 결정하는데 40개 현에서 1~3엔의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 1엔이 인상되어 평균 시급은 902엔이 된다. 사실상 현상 유지를 선택했다. 47개 도도부현중 임금인상을 결정한 40개 현중에서 1엔은 17현, 2엔은 14현, 3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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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644명, 사망자 15명으로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 최다

8월 17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4명, 사망자는 5월 25일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 최다인 15명이 발생했다. 6월 76명, 7월 39명, 8월 현재 105명이 사망하며 8월 들어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 누계는 1132명이다. 지역별로는 도쿄 161명, 오사카 71명, 아이치현 43명, 후쿠오카현 50명, 오키나와현 3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도쿄 확진자 161명중 20~30대가 80명으로 약 50%, 40~50대 47명으로 약 29%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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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도쿄 385명 등 1232명! 사망자 급증

8월 15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도쿄 385명, 오사카 151명, 가나가와현 136명, 아이치현 72명, 후쿠오카현 75명 등 총 1232명이다. 가나가와현은 일일 최대치를 경신했다. 136명중 요코하마시 57명으로 역시 요코하마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체육대학 레슬링부에서 18명(누계 20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아이치현 4명, 사이타마현 2명, 구마모토현 1명으로 총 7명이다. 13일 11명, 14일 9명으로 8월 들어 사망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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