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방위대강 의결! 항공모함 추가 건조 가능성 제기

수직 착륙 전투기 F35B의 원활한 운용위해 항모 더 필요할 수도… 지난 12월 18일 아베내각 각료회의에서 의결된 일본의 방위계획대강(防衛計画の大綱)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 2척을 개량하여 스텔스전투기 F-35B를 운용하도록 하는 사실상의 항공모함 도입 방침을 중기방위력 정비계획(中期防衛力整備計画)에 포함시켰다. 20일 밤 니혼테레비 심층NEWS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전 방위상은 앞으로 항모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모리모토는 “앞으로 태평양지역의 군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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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호위함 이즈모를 항공모함으로 활용! 일본 방위대강 골자

일본정부는 18일 방위계획 대강 발표를 앞두고 11일 열린 ‘안전보장과 방위력에 관한 간담회”에서 새로운 방위대강의 골자안을 마련했다. 일본을 둘러싼 안보환경에 대해 “기존 질서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다며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상대적인 지위 약화에 따른 대응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주변 해역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낙도와 항모의 짧은 활주로에서 이륙 및 수직 착륙이 가능한 F35B 스텔스전투기 도입과 함께 전투기 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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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 호위함 이즈모 무기사용 허가! 미군 방호작전 투입

헌법 9조 개정을 통해 군사대국화를 노리는 아베정권 일본정부가 전시 상황이 아님에도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에 무기를 사용하여 미 군함을 방호하도록 하는 명령을 처음로 하달했다. 치바 앞바다에서 해상자위대의 이즈모가 미 군함과 합류하여 시코쿠까지 이동하는 도중에 미 군함이 공격을 받으면 무기를 사용하여 방호하는 것이다. 지난해 3월에 시행된 안보 관련법에 의해 가능해진 임무로, 일본은 이 임무를 처음 자위대에 부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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