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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세청 위탁업자가 마이넘버 등 개인정보 70만건 유출

일본의 주민번호 개인번호 유출 일본 국세청은 14일 도쿄와 오사카 세무서가 데이터 입력을 위탁한 정보처리회사 ‘시스템 디자인’이 무단으로 다른 업체에 재위탁하여 마이넘버(개인번호) 등 개인정보 약 70만건이 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양 세무서가 기업에서 제출받은 급여, 주소, 성명, 마이넘버가 기재된 원천징수표 자료입력 업무를 대행하는 업자다. 마이넘버법은 허가없이 재위탁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 바쁘다는 이유로 3개 업자에게 입력업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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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민증 마이넘버 카드 취득자 30%에 불과

일본의 주민등록증 마이넘버 제도 관련 내각부 여론조사 결과, 카드를 아직 취득하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이 70%에 달했다. 내각부는 올해 10월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마이넘버 제도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55.7%인 1671명으로부터 답변을 얻었다. 마이넘버 카드 신청자 포함 보유한 사람은 27.2%였지만, 없다고 답변한 사람은 69.8%였다. 미취득자중에서 앞으로도 취득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한 사람은 53%로 절반을 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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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민번호제도 마이넘버(개인번호) 카드 교부율 저조

일본 마이넘버(개인번호) 카드 제도 실시 후 2년 지자체 봉사활동에 참가하면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마이넘버 카드에 적립하여 인터넷 특설 사이트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25일부터 시작 되었다. 마이넘버 카드는 제도를 시행한지 곧 2년이 되지만 9월 1일 기준 전국 교부율은 9.6%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총무성은 카드에 기능을 추가하여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교토를 비롯하여 약 30개 지자체와 신용카드 회사와 협력하여 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제적으로 지자체의 봉사활동에 참가하면 쌓이는 지자체 포인트를 마이넘버 카드에 적립하여 인터넷 특설사이트에서 지자체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신용카드 포인트도 지자체 포인트로 이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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