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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분출 작업자 피폭

일본 도쿄전력은 10월 25일 오전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 처리 설비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액체를 뒤집어썼다고 발표했다. 협력회사 작업자 5명이 제1원자력발전소 정화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배관 내부 세척 작업중 방사능 물질을 함유한 오염수를 탱크에 흘려보내는 호스가 빠져 약 100㎖가 주변으로 분출했다. 작업자들은 방호복과 전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내부 피폭은 없었지만 액체가 4명의 피부에 닿았다. 물로 씻어냈지만 2명은 9시간이 경과해도 방사선량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후쿠시마현립 의과대학병원으로 이송하여 제염을 계속하고 있다. 진단 의사는 방사선에 의한 급성 장애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며 자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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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유 등 유제품과 도쿄 수돗물 방사능 세슘 검출! 후쿠시마산 조심!

You’re Eating Fukushima Radiation and Bloody, Cancerous Tumors in Fish 일본 거주자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조심! 소변 검사에서 방사능 수치 높아..  일본 유제품 회사의 방사능 검사에서 11개 요구르트 제품 중 8종, 40개 우유 제품 중 23종에서 방사성 세슘 137 (Caesium-137, Cs-137)이 검출되었다. 방사능 측정 결과는 비영리 단체(NPO: Non-profit organization) 법인 “신주쿠 요요기 시민측정소(新宿代々木市民測定所)“가 2018년 10월,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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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자력기구 보관 방사능폐기물 유출! 전수조사에 50년

방사성 폐기물 보관 드럼통 전수조사에 50년 소요 이바라키현 도카이촌(東海村) 소재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시설에서 방사능 폐기물을 보관중인 드럼통(200리터)이 부식되어 내용물이 유출된 사실이 알려졌다. 1964년도에 설치한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보관시설로, 동연구소와 주변 대학의 원자력 시설에서 발생한 페기물을 담은 드럼통을 옆으로 눕혀 적재한 것이다. 원자력기구는 1987년부터 1991년 사이에 실시한 점검에서 드럼통 부식으로 내용물의 유출이 있었다고 했지만 밑에 깔려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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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주민,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안돼…

2011년 3월 도호쿠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 핵연료 잔해 제거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원자력 사고등급(INES: International Nuclear and Radiological Event Scale) 최악의 레벨7로 분류된다. 방사성 오염수 처리 공청회 후쿠시마 제1원전에 쌓이고 있는 방사성물질 트리튬(tritium) 오염수 처리문제를 둘러싸고 30일 후쿠시마현에서 공청회가 열렸다. 오염수를 처리한 물에는 제거가 어려운 트리튬이 함유되어 있는데 현재 원전 내부에 92만톤이 보관중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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