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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항암치료약 개발! 일본인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치료와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일본 교토대의 혼조 타스쿠(Tasuku Honjo/本庶佑, 76) 명예교수, 미 텍사스주립대 암센터의 제임스 앨리슨(James P. Allison) 박사가 공동 수상했다.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 치료법인 면역관문수용체를 발견, 제4의 획기적인 항암 치료제 개발로 이어진 공로를 인정받아 1일 노벨재단은 두사람을 선정했다. 수상식은 12월에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암세포를 이물질로 간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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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학 iPS 줄기세포연구소 논문조작 들통! 야마나카 교수 사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논문조작 발각 iPS세포 연구로 지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 교토대학의 iPS 세포연구소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弥) 소장이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작년 2월에 발표한 줄기세포 관련 논문이 조작되었다고 발표했다.  학교측은 논문게재 잡지에 철회를 신청하고 관련자들을 징계할 방침이다. 만능줄기세포 논문은 인간의 iPS 세포에서 뇌의 혈관에 있는 ‘혈액뇌장벽’ 조직 생성에 성공했다는 내용으로, 중요한 6개의 도표와 보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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