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등 재난 대비 방재대책 개정

일본 정부는 5월 31일 중앙방재회의(회장: 아베신조 총리)를 열어 난카이(南海) 트로프 지진 임시정보 발령에 따른 새로운 재해대책 계획을 의결하고 31일 오후 3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지진의 발생시 긴급 레벨(切迫度: 절박도)에 따라 거대지진 주의, 거대지진 경계로 구분하여 발표한다. 또한 진도 8의 지진 발생 후 추가적인 대지진 발생이 우려될 경우는 총리 지시에 따라 지자체가 주민들에게 1주일간 사전 대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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