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성범죄 처벌 강화해야…연기대상 정려원의 역대급 수상소감

성추행, 성폭행 등 성폭력 범죄자는 엄격한 처벌을…정려원의 역대급 수상소감 성범죄를 다룬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검사 마이듬으로 열연한 배우 정려원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이유리와 공동 수상했다.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마녀의 법정’이란 드라마가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성범죄는 사실 감기처럼 만연하게 퍼져있지만 가해자들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하며 “이 드라마를 통해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강화돼 가해자들이 처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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