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길거리 헌팅학원 강사, 도쿄에 이어 오사카에서도 성폭행

일본에는 유료로 여자 꼬시는 방법을 가르치는 헌팅 학원(ナンパ塾: 일본어로 난파)이 있다. 자칭 최강의 헌팅학원이라고 홍보하는 ‘리얼 헌팅 아카데미’ 오사카 지점에서 헌팅 기술을 강의하던 남성이 여성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소위 준강간 혐의로 체포된 2명의 남성은 37세 동갑내기로 한사람은 헌팅학원 강사 출신이고 또 한명은 학원생이었던 택시 운전기사다. 두 사람은 2017년 오사카 시내 클럽에서 만난 20대의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의 미투(MeToo)운동! 성폭행 피해자 이토시오리 인터뷰

영국 BBC가 #MeToo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성폭행 피해 일본여성 이토시오리(Shiori Ito, 伊藤詩織)를 인터뷰했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는 일본말로 #WATASHIMO #私も 폭행과 학대, 그리고 강간에 대해 피해자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어떤 상황이든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경찰과 사법적 절차를 통해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 줄려고 해도 피해자가 감당하기 힘든 불이익을 당하고 장벽에 부딪히는 나라도 많이 있다. 일본도 그러한 나라 […]

Read more
일본뉴스
이토시오리, 강간범 끝까지 심판하겠다. 민사소송 제기!

전 TBS방송국 간부에게 성폭행 당한 저널리스트 이토시오리(伊藤詩織, 28)가 1,100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 5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첫 구두변론이 있었다. 시오리 씨가 경찰 신고 후 준강간 혐의로 전 언론인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지만 체포직전 경찰청 형사부장이 체포영장을 취소했고,  일본 검찰은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일련의 과정에 정치적 압력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