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이즈제도 아오가섬 심해의 금광맥 골드러시

도쿄에서 남쪽으로 358km 떨어진 이즈제도의 아오가시마(青ヶ島) 주변 해역에서 2015년 도쿄대학 연구팀이 해저 열수분출공(熱水噴出孔, hydrothermal vent)을 발견했다. ​ 수심 700m 심해에 있는 수백개의 구멍에서 고농도 금을 함유한 250도 정도의 열수(熱水)가 분출되고 있다. 해저에 금광맥이 있는데 땅속 뜨거운 물에 금이 녹아서 바다로 나오는 것이다. ​ 금 농도가 평균 1톤당 17그램으로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다. 세계 주요 금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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