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헤이트스피치(증오발언) 강연회 중단! 일본우익에 맞불시위

차별적 언행을 규제하는 헤이트스피치 대책법 시행 2주년 일본 우익의 시위와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항의시위 잇따라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적 언동·혐오 발언을 일컫는 헤이트스피치 대책법 시행 후 2년이 되는 6월 3일 일본의 우익성향 시민단체 ‘헤이트스피치를 생각하는 모임(ヘイトスピーチを考える会)’이 가와사키(川崎)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려던 강연회가 헤이트스피치(증오발언)에 반대하는 수백명의 시민들 항의로 무산됐다. 헤이트스피치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이 강연회의 주최자가 재일 한국인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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