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일시정지 잘지키는 지역은?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어도 절반의 차량이 일시정지를 하지 않는다. 위험한 실태가 일본 자동차 연맹(JAF, Japan Automobile Federation)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일시 정지율 23.2% 전국 최악의 지자체는? ​JAF는 2016년부터 전국의 횡단보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 2023년은 8~9월에 47개 도도부현 총 94곳에서 실시했다. ​편도 1차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JAF 직원이 직접 테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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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보행자 우선입니다.

건널목에서 대기중인 행인이 보이면 일시정지! 아찔한 영상과 결국 발생한 사고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에 치인 19세 여성 어깨 탈구, 바이크 운전자는 뺑소니 2019년 JAF(일본자동차연맹) 설문조사에서 17.1%의 운전자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무대뽀 운전자가 많은 미에현 지역 경찰이 작년 12월 학교 근처 등 여러 곳에서 현장 조사한 결과 80%의 운전자가 제대로 안지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信号のない横断歩道で歩行者がいたら歩行者優先で一時停止。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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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일본의 장애인용 신호등 음향과 동요 토오랸세 괴담

신호기 멜로디로 사용하는 일본동요 토오랸세(通りゃんせ) 시각장애인 길 안내를 위해 일본의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 2003년 이후로 대부분 새소리로 바뀌었지만 일부 지역에는 아직 남아 있다. 일본은 음향신호기 소리가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지자체에 따라 다르다. 무서운 동요로 소개되고 있는 토랸세 괴담은 기사 하단의 링크 참조.. 도쿄 아카사카미츠케(赤坂見附) 교차로에 4개의 횡단보도가 있는데 음향신호기별 소리가 다르다. 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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