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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비증강! F-35 스텔스전투기 100대 추가 도입

일본정부는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Lightning II를 105대를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2월에 개정하는 새로운 방위계획대강(防衛大綱) 및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구매 비용은 총 1조엔을 넘을 전망이다. 일본의 공군력 증강은 자체 스텔스 전투기 개발 등 군비증강을 도모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한 미국산 군사용 장비를 추가로 구입함으로서 무역적자를 둘러싼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압력을 피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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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비 증액? 자위대 열병식에서 개헌의지 피력한 아베총리

전쟁가능 국가를 준비하는 일본의 헌법개정과 군비확장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14일 도쿄 네리마구에 있는 육상자위대 아사카(朝霞)주둔지에서 열린 자위대 열병식(観閲式, 관열식) 훈시를 통해 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개헌에 대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모든 자위대원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금을 사는 정치인의 책임이다. 나는 그 책임을 완수하겠다”며 헌법개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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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전투기 F-35 일본 자위대에 첫배치

일본 항공자위대가 도입하는 차세대 주력 전투기 F-35 Lightning II 42대 중 1대가 1월말 아오모리현 미사와(三沢)기지에 첫 배치된다. 장기적으로 F35에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탑재할 계획인데, 평화헌법에 기초한 일본의 국방기본정책인 전수방위(専守防衛) 개념과 배치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F35는 9개국이 공동개발한 5세대 전투기로 스피드와 민첩성, 통합작전 능력,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성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대당 가격은 150억엔 정도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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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 조립생산 F-35A 스텔스전투기 첫 공개

일본 국내에서 조립된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아이치현 토요야마의 미쓰비시 중공업 공장에서 공개되었다. 공군 자위대의 F-35A 중에서 미국 록히드마틴사에서 제조된 4대는 이미 납품 완료된 상태이며 일본에서 조립한 F-35A가 이번에 처음 공개된 것이다. F-35A 최대 특징은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성능, 기체 표면이 매끄럽고 특수 코팅제를 사용하여 탐지에 사용되는 전파반사를 막는다. 일본 방위성은 총 42대를 도입하는데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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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 F-35B 스텔스 전투기 일반공개

미군 해병대 수직이착륙 스텔스전투기 F-35B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서부지역 야마구치현 이와쿠니(岩國) 미군기지에서 5일 ‘미일 프렌드쉽데이’ 행사에 맞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를 일반에 공개했다. 미 해병대 소속의 F-35B 전투기 10대가 지난 1월 이와쿠니기지에 처음으로 배치되었는데 8월에 6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F-35A를 42기 도입할 예정이며 우리 공군도 내년부터 4년간 40기를 도입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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