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되는 일본의 노노(老老)케어와 치매환자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의 노노(老老)케어와 치매 환자 

건강한 고령자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돌보는 서비스가 노노(老老)케어이다.
일본 후생 노동성이 작년 6월에 실시한 국민생활 기초조사에 따르면 가정 돌보미 중 ‘돌보는 사람과 보살핌을 받는 사람이 모두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54%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재택 돌봄서비스에서도 고령화가 진행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돌봄이 필요한 이유는 치매가 1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뇌졸중(뇌중풍)이다.

일본에서도 노인 치매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2025년엔 10명중 1명은 치매환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치매환자수가 13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인데 이 중에서 가벼운 인지장애자가 700만명이 포함되어 있다.

치매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우리나라 치매환자는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는 72만 5천명이다.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인 셈이다. 80대 이상 노인의 경우 4명 중 1명 꼴이라고 한다. 가족의 삶과 경제를 위협하는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다.
치매 국가책임제가 꼭 실현되어 가족의 부담을 덜어 주었으면 한다.

일본 65세 이상 고령자 끼리의 ‘노노(老老)케어’ 사상 최고인 54%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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