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쇄살인범 시라이시 4번째 체포

9명을 연쇄 살인하고 사체를 토막내어 보관한 엽기 살인마 시라이시

일본 타카오 경찰서 수사 본부는 27일 가나가와현 자마시의 원룸에서 남녀 9명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체포한 시라이시 타카히로(白石隆浩) 용의자를 아츠기시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다시 체포했다. 이 여성은 실종 시기상 첫 번째 피해자로 보인다.

수사 본부는 시라이시 용의자를 도쿄 하치오지와  요코하마 거주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현재 구속 수사중이다. 이번 체포는 4번째며, 입건 대상 피해자는 3명째다. 경찰은 추후 나머지 6명에 대해서도 입건할 방침이다.

이 여성은 8월 19일 시라이시와 함께 부동산 중계소를 방문하여 임대비, 수수료 명목으로 현금 51만엔을 시라이시에게 건냈다. 시라이시는 돈을 갚고 싶지 않아 죽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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