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가격 인상! 히비키, 야마자키 36만엔

11월 21일 일본 산토리는 프리미엄 위스키 ‘히비키(響)’, ‘야마자키(山崎)’, ‘하쿠슈(白州)’ 등 5개 브랜드 19개 품목의 가격을 2024년 4월 1일 출하분부터 20~12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30년,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25년과 하쿠슈 25년은 700ml 세금 별도 16만에서 36만엔으로 2.25배 올린다. 산토리 싱글 몰트 위스키 하쿠슈 12년은 1만엔에서 1만5000엔이 된다.

위스키 시장은 1983년에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2008년경 ‘하이볼’ 붐을 계기로 인기가 부활했다.

산토리는 홈페이지에 “프리미엄 위스키는 상품 특성상 출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품질 향상, 생산 설비 투자 등을 위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산토리 월드 위스키 아오 Ao 광고

  • 출연 : 오카다 마사키, 이구치 사토루
  • 음악 : Speedometer – Orisha​

SUNTORY WORLD WHISKY 碧Ao『驚きの顔』 篇 30秒 岡田将生 井口理 サントリー

메이커스마크(Maker’s Mark) CM

  • 출연 : 오구리 슌(小栗旬), 나카무라 유리(中村ゆり)
  • 음악 : Beautiful Dreamer

メーカーズマーク『君がいるから』篇 30秒 サントリー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