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최지 유메시마 하나비와 드론쇼

9월 25일 레츠고 오사카 엑스포 2025 카운트다운3 유메시마 초하나비

レッツゴー万博2025 カウントダウン3 夢洲超花火

코로나 악역퇴산(悪疫退散) 일본 최대급 폭죽 4만5천발 밤하늘 장식

2025년 오사카 간사이 반파쿠(大阪・関西万博) 개최지 코노하나구(此花区) 유메시마(夢洲)

2019년 오사카성공원에서 성공기원 불꽃쇼를 처음 개최했으며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중지, 3년만에 유메시마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하나비 4만5천발과 LED라이트 탑재 드론 800기를 이용한 드론쇼가 60분간 펼쳐졌다.

드론은 높이 135m 상공에서 공식 캐릭터 먀쿠먀쿠(ミャクミャク)와 2025 EXPO 로고 마크 등을 연출했다.

역병 퇴치

옛날 역병(疫病)으로 불린 전염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인 역귀 / 역병신(疫病神, やくびょうがみ)에 의한 것이라고 믿었다.

역귀를 물리치고 근접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주술(呪い, まじない)과 가지기도(加持祈祷, かじきとう) 등의 의식이 행해졌다.

이런 제례를 칭하는 일본어 단어

재액불제 災厄祓除(さいやくばつじょ)

역병퇴산 疫病退散(えきびょうたいさん)

악역퇴산 悪疫退散(あくえきたいさん)

아쿠마바라이 (悪魔祓い, 悪魔払), 야쿠뵤요케(疫病除け)

엑스포 캐릭터

1970 오사카 엑스포에 이어 같은 지역에서 55년만에, 일본에서 20년만에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70년 엑스포와 구분하기 위해 ‘오사카·간사이 반파쿠’로 부른다.

정식 명칭은 2025년 일본국제박람회 (Expo 2025 Osaka, Kansai, Japan)

약칭은 오사카 간사이 반파쿠(만박) (大阪・関西万博)

테마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

いのち輝く未来社会のデザイン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

마스코트 먀쿠먀쿠에 대해서는 귀여워보이는데 묘한 그로테스크가 느껴진다, 방사능 괴물같다, 눈깔괴물을 연상시킨다 등 반응이 다양하다.

「夢洲超花火」800機のドローンショー 大阪・関西万博の開催地「夢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