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김경주 교수 해설 일본반응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일본반응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 

언론들은 이 사건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최순실 국정농단, 최순실 국정개입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부르고 있지만, 국회가 정한 특검법에서는 이 사건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명명하였다. 

고개 숙인 ‘국정농단 장본인’ 최순실·김종…특검 첫 소환
이날 오후 1시50분께 법무부 호송차에서 내린 최순실은 밝은 흰색 계열 수의 차림에 검은 뿔테안경, 하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다.
최씨는 연신 고개를 푹 숙인 채 직원들을 따라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앞두게 됐는데 어떤 심정이냐’, ‘딸 정유라씨 체포영장 발부 소식 들었느냐’, ‘대통령의 시녀란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최순실 사건 11월 8일 김경주 교수 해설 일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