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대물림! 빈곤여성 취재, 일본을 위협하는 빈곤층

빈곤의 대물림, 일본이 위험하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작년부터 일본의 티비 프로그램에서 빈곤층 특집을 많이 방송했다.

일을 해도 돈은 안 모이고 워킹 푸어로 전락하는 사회,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은 대물림되는 악순환의 고리

일본의 20대 미혼 여성 직장인의 매월 저축액 조사를 보면 기관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는데 3만엔 전후가 가장 많다.

당연히 본인 급여가 적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 빈곤여성의 실태 (貧困の連鎖)

일본의 어린이 6명중 1명은 빈곤층! 상대적 빈곤이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20대 빈곤여성 2인의 삶

어릴 적 배가 고프면 달래, 민들레 등 잡초를 뜯어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는 28세 여배우 미도리가와 시즈카

학교 급식이 영양 공급처였고 급식이 없었다면 살아가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그녀의 가난한 집안 이야기

빈곤 가정의 어린이 영양부족은 심각한 문제

여름방학이 끝나면 학교 급식을 못먹어서 살이 빠진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교육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대학 졸업 후 매달 급여의 1/5인 3만엔씩 20년 동안 학자금 대출을 갚아가야 하는 20대 여성

일본의 아동 빈곤율 16.3%

이케가미 아키라, 일본을 위태롭게 하는 7가지 위기

어린이 6명중 1명은 빈곤층이라는 잔혹한 현실!

이상기온,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함께 빈곤, 노인 치매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특히 2025년엔 10명중 1명은 치매환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치매환자가 13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인데 이 중에서 가벼운 인지장애자가 700만명이다.

NHK스페셜 보이지 않는 빈곤! 미래를 빼앗기는 아이들

見えない“貧困” ～未来を奪われる子どもた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