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의 점심비용 격차! 일본 직장인의 점심값

커져가는 일본 가정내 부부 격차

외식하는 아내의 점심값 남편의 1.7배로 과거 최대
아버지의 날 선물도 매년 감소

메이지 야스다 생명의 발표에 따르면, 평일 남편의 점심값은 704엔, 아내는 1024엔으로 500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1~2년 사이에 격차가 더욱 커져 점심 비용을 조사한 이래 최고의 차이를 보였다.

일본 직장인의 점심비용은?

2017년 일본의 아버지의 날은 6월18일이다. 매년 6월 세째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일본 포함 많은 나라에서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이 구분 되어 있다.

일본 네티즌의 반응을 보니…

おっともたけぇ 남편도 비싸..
704円なら十分やろ 704엔이면 충분하잖아
600円越えると罪悪感湧く 600엔 넘으면 죄책감 느껴
大事なのは総額 중요한 것은 총액
仕出し弁当で300円やぞ 주문 도시락은 300엔 인데
社食で500円前後やな 사내식당 500엔 전후

専業主婦やと金の価値がわからんのやろなぁ… 전업 주부는 돈의 가치를 몰라..
実際一人暮らし歴無い即結婚の○○○は金の価値分かってないだろうな 혼자 살아 보지 않고 바로 결혼한 사람은 돈의 가치를 몰라

700円なんて月1回あればいいほうだぞ。ボーダーラインは500円玉 700엔 점심은 월1회 정도가 적당, 상한선 500엔 동전
毎日千円ごえのランチしてたら離婚する 매일 천엔 넘는 점심 먹으면 이혼한다.

専業主婦は激務らしいから仕方ないね。アホらし 전업주부는 일이 힘들어 괜찮다고…저 남자 바보같군.
金の価値を分からずに育ってるんだろうが。使わせる夫も悪いわ 돈의 가치를 모르고 자랐겠쥐.쓰게 하는 남편도 나빠..

국내 점심비용 관련 기사(2016.4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47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점심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에서 직장인들의 23.5%가 점심 식사 비용으로 6,000원을 지출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7,000원은 21.8%, 8,000원은 9.3%, 5,000원은 8.3%, 7,500원은 6.8%, 2,900원 이하는 6.6%, 6,500원은 6.1%, 5,500원은 4.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