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홈페이지에 북한 탄도 미사일 대피요령 게재

한반도 긴장을 노골적으로 조성시키는 일본 아베정권! 

북한의 사린가스 능력을 시사한 데 이어 “한반도 유사시 유입되는 피난민들을 보호하겠다”는 발언으로 한반도 위기설을 조장하고 있는 아베정권에 대해 국내 대선후보들은 규탄하는 논평을 내고 있다.

일본 정부는 21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을 때 대피요령에 대해 내각관방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난 3월 17일 서북지역의 아키타현에서는 북한 탄도미사일이 영내 앞 바다에 떨어진 경우를 상정한 주민피난훈련을 실시 하기도 했다.

북한 미사일, 전후 최초로「민간방위」강조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낙하시의 대응책을 “국민보호 포털사이트” 에 게재했다.

이번에 발표 된 “탄도 미사일 낙하시의 행동에 대해” 는 착탄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튼튼한 건물이나 지하에 대피하고, 건물이 없는 곳에서는 그늘에 숨어 바닥에 엎드리도록 하며, 실내에 있을 때는 창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