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효 포장마차 토크! 영화와 시민활동 이야기

영화배우 겸 시민활동가 권해효가 50살 이후 결심한 몇가지

나이, 학번, 결혼 여부 안묻기, 코털 잘 깍기이다. 격하게 공감한다.

2017년 7월에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그 후'(The Day After)에 출연한 권해효의 홍 감독과 그의 작품 이야기

맥주회사, 통신사 등의 광고모델로 잘나가던 그가 광고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는?

18분 30초 부터 나오는 얘기중에 2000년대 초반 호주제 폐지 관련 전국 강연도 다니고 티비 토론도 나왔다고 하는데 당시 프로그램이 ‘KBS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다.

2003년 8월 31일 방송 ‘제41회-호주제 폐지 논란’ KBS토론 패널로 출연 했다. 윤문식, 유지나 등이 토론 상대자로 나왔다. 난 당시 방청석에 있었다.

또한 그는 재일 동포와 재일 조선인 학교를 지원하는 ‘몽당연필‘이라는 단체의 대표로도 활동 하고 있다.

오늘 일본정부가 조선학교를 고교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한 처분 취소를 요구한 재판이 오사카 지방법원에서 열렸는데 처음으로 승소했다. 영상 아래에 기사가 링크 되어 있다.

권해효를 움직이는 힘의 원동력은?

뉴스포차 – ‘멋진 어른’ 권해효, 홍여진 기자를 울리다

권해효는 스크린 밖에서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연예인입니다.

세월호 이후 “우리가 어디까지 나빠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숨이 콱 막힌 느낌”이었지만, ‘좋은 사람들’ 덕분에 숨을 쉴 수 있었다는 배우 권해효와 함께 했습니다.

03:51 첫 번째 안주! ‘그 후’, 그리고 홍상수
16:59 두 번째 안주! 블랙리스트를 이긴 연예인?
21:04 세 번째 안주! ‘시민’ 권해효
35:38 네 번째 안주! 페미니즘을 권해요
46:56 다섯 번째 안주! 멋진 어른, 권해효

재일 조선인학교 고교 무상화 소송 처음 승소!

일본정부의 조선학교 무상교육 배제 위법소송 | 김타쿠닷컴

일본정부, 조선학교 고교 무상화 배제! 오사카법원, 무상화법 취지 일탈하여 위법하다조선학교를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처분취소를 요구하며 일본정부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