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후 트럼프 기자회견 한국어 동영상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장에서 ‘두 지도자 하나의 운명’ 한국어 동영상 상영

북미정상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장에서 ‘두 지도자 하나의 운명’이라는 영상이 상영되었다. 한국어 버전을 먼저 방영한 후 영어 버전으로 약 6분 가량 상영됐다.

이 동영상에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과 한국 등 전 세계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것이 과연 현실이 될 것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북한 주민들과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북한 응원단의 모습,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손을 잡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도 나왔다.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을 단 한 번의 기회가 왔을 때 두 사람은 무엇을 선택하겠나”
“소수의 사람들이 변화를 위해 소명되는 시간이 있다. 그 소수의 사람들이 차이를 만들어간다. 과거가 미래가 될 필요가 없다. 희망의 빛은 밝게 타오를 수 있다”

‘두 지도자 하나의 운명’은 영화제작사 ‘데스티니 픽처스(Destiny Pictures)’가 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영상에 대해 “이 영상은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주민들을 위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명의 남자, 2명의 리더, 하나의 운명에게 헌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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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교민 북미회담 응원 ‘Make Korea On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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