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엔 연설에서 북한 김정은에게 경고! 일본인 납치 소녀 언급

트럼프 유엔연설 북한 파괴 1024x576 트럼프 유엔 연설에서 북한 김정은에게 경고! 일본인 납치 소녀 언급

‘북한 완전파괴’ 트럼프 유엔 첫 연설에서 작심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르며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면 완전히 파괴하겠다며 험한 말을 쏟아냈다.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연설전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트럼프 연설을 보이콧했다.

트럼프 대통령: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이 전세계 위협하고 있다. 미국은 강한 힘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과 동맹국을 지켜야만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다. 로켓맨(김정은)은 자신과 북한체재에 대해 자살행위를 하고 있다.

now North Korea’s reckless pursuit of nuclear weapons and ballistic missiles threatens the entire world.
The United States has great strength and patience, but if it is forced to defend itself or its allies, we will have no choice but to totally destroy North Korea. Rocket Man is on a suicide mission for himself and for his regime.

납북자 요코타 메구미 어머니 트럼프 유엔 연설에서 북한 김정은에게 경고! 일본인 납치 소녀 언급

트럼프 연설 후 일본 언론과 인터뷰하는 요코타 메구미의 어머니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인권문제를 말하면서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타 메구미(横田めぐみ)를 언급했다.

그녀는 1977년 만 13세의 나이에 일본 북서 지방 니가타(新潟) 해변에서 북한 공작원에게 납북 당했다. 그녀의 어머니 요코타 사키에(横田早紀江)씨는 트럼프의 연설을 듣고 납북자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 사키에는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 이은(李垠)과 정략결혼한 일본 황족 이방자(李方子)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이라는 설이 있다.

[관련기사] 산케이 구로다의 신간 ‘이웃나라에의 발자국’ 일본은 한반도 문제에 깊게 관여해선 안된다.

트럼프 대통령: 일본의 귀여운 13세 소녀가 자국의 해안에서 납치되어 북한에서 스파이 교육을 위한 일본어 교사 활동을 강요 당했다.

We know it kidnapped a sweet 13-year-old Japanese girl from a beach in her own country to enslave her as a language tutor for North Korea’s spies.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 북한에게 경고

트럼프 유엔연설 북한 관련 부분
Trump’s 2017 U.N. speech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유엔 연설에서 북한을 비난

now North Korea’s reckless pursuit of nuclear weapons and ballistic missiles threatens the entire world with unthinkable loss of human life.

It is an outrage that some nations would not only trade with such a regime, but would arm, supply, and financially support a country that imperils the world with nuclear conflict. No nation on earth has an interest in seeing this band of criminals arm itself with nuclear weapons and missiles.

The United States has great strength and patience, but if it is forced to defend itself or its allies, we will have no choice but to totally destroy North Korea. Rocket Man is on a suicide mission for himself and for his regime. The United States is ready, willing and able, but hopefully this will not be necessary. That’s what the United Nations is all about; that’s what the United Nations is for. Let’s see how they do.

It is time for North Korea to realize that the denuclearization is its only acceptable future.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cently held two unanimous 15-0 votes adopting hard-hitting resolutions against North Korea, and I want to thank China and Russia for joining the vote to impose sanctions, along with all of the other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Thank you to all involved.

But we must do much more. It is time for all nations to work together to isolate the Kim regime until it ceases its hostile behavior.

북한은 지금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추구하면서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인명피해를 위협하고 있다.

핵 갈등으로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는 이런 체제와 일부 국가들이 무역을 할 뿐만 아니라 무기를 공급하고, 금융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은 분노스러운 일이다.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핵무기와 미사일을 가진 이런 범죄집단을 지켜보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동맹국들을 지켜야만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로켓맨은 자기 자신과 체제를 자살로 몰고 있다. 미국은 기꺼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준비가 돼있으며,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렇게 할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기를 희망한다. 그것이 바로 유엔이 해야할 일이다. 유엔은 바로 이를 위한 것이다.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자.

북한은 비핵화만이 유일하게 받아들일 수있는 미래란 점을 인식해야할 때이다. 유엔 안보리는 최근 15 대 0으로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를 두차례 가결했다. 제재 부과에 함께 해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모든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훨씬 더 해야 한다. 모든 국가들은 김씨 체제가 적대적 행위를 중단할 때까지 (북한을)고립화하는데 함께 노력해야 때이다.

산케이신문 구로다 가쓰히로, 일본은 한반도 문제에 깊게 관여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