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영화 1987 관람 후기! 역사는 발전한다

불과 30년 전의 이야기이자 불과 몇 달 전에 반복되었던 역사 1987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마치 카메라도 함께 연기를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워크까지 돋보이는 영화!
게다가 1987년을 디테일하게 완벽하게 재현했다.

영화: 1987 (1987:When the Day Comes)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문 대통령, 연희 “그런다고 나라가 바뀌나요”에 답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오늘 이 영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힘을 모을 때,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1월 7일 영화 1987 관람 후 문재인 대통령

1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용산 CGV에서 영화 1987을 관람했다.
관객과, 배우, 제작진이 함께한 자리!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요.
다들 궁금해하시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기 풀버전입니다.

1987 영화 관람 후 문 대통령이 남긴 말이다.
역사는, 긴 세월을 두면서 뚜벅뚜벅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중에 역사는 발전하다는 말을 남긴 고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일기 DJ 서거 8주기, 문재인 대통령 추도사 연설 전문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일생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남긴 일기장 문구다. [문 대통령의 DJ추도사]

문재인 대통령 영화 1987관람 후 이한열 역 강동원 등 출연진 격려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들과 오찬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확실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영화 관람을 마친 대통령 부부는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들과 만나 오찬을 함게 했다. 오찬에는 소설가 서유미씨, 시인 신동욱 씨, 극단 하땅세의 윤시중 대표, 공연기획자 정유란 씨,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의 공동대표인 김서령 씨, 배우 김규리 씨, 백자로 알려진 음악감독 겸 가수 백재길 씨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영화 ‘1987’ 제작기 영상

DJ 서거 8주기, 문재인 대통령 추도사 연설 전문 | 김타쿠닷컴

문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사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이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