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개호(介護)사업자 도산 역대 최다! 노인 돌보미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일본어 개호(介護)는 장애인의 생활지원 또는 고령 노인 및 환자의 간병과 수발을 의미한다. 일본의 신용조사회사 동경상공리서치는 2019년 1년간 노인복지 개호(介護)사업자의 도산 건수는 111건으로 발표했다. 2017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돌보미(헬퍼) 부족이 심각한 방문 개호사업자의 도산이 58건으로 전년대비 1.3배 급증했다. 2015년 64건에서 2016년 107건으로 상승하며 4년 연속 100건이 넘었다. 부채총액은 161억 6800만엔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일손부족으로 75세까지 고용연장

일본의 최대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기업 ‘스카이락(SKYLARK HOLDINGS)’은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파트타임 및 아르바이트 직원이 희망하면 75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사규를 개정하기로 했다. 가스토(Gusto:ガスト), 바미얀(Bamiyan:バーミヤン), 조나단(Jonathan:ジョナサン) 등 일본 전국에 약 3200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약 10만명의 직원이 있는 ‘스카이락 홀딩스’는 2019년 초에 고용규정을 개정한다. 지금까지 파트타임과 알바는 직원이 희망하면 70세까지 근무 가능했지만 다음달 1일부터 75세로 상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