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물씬 하루란만(春爛漫) 모리타 도지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하루란만(春爛漫) 학생운동 이력의 싱어송라이터 모리타 도지(森田童子) 1976년 11월 발매 마더 스카이(Mother Sky) きみは悲しみの青い空をひとりで飛べるか (너는 슬픔의 푸른 하늘을 혼자서 날 수 있을까) 수록곡 봄을 노래하고 있지만 이 곡도 구슬프다(物悲しい) 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갈구하는지 봄을 반복하고 있다. 봄이여 봄에 봄은 봄의 봄은 멀기만하고.. 2절에서는 푸름(슬픔)을 반복하고 있다. 마지막에 하루~란~~만을 외친다. https://www.tumblr.com/kimtaku/742495676841312256/%E6%98%A5%E7%88%9B%E6%BC%AB-%ED%95%98%EB%A3%A8%EB%9E%80%EB%A7%8C […]
雪中四友(설중사우) 옥매, 납매, 동백, 수선화(설중화)
봄의 전령사 설중사우(雪中四友)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꽃, 옥매(玉梅), 납매(臘梅), 애기동백/다매(茶梅), 수선(水仙)을 이른다. 설중사화 / 雪中四花(せっちゅうしか)는 애기동백 대신 동백꽃(山茶, さんちゃ, 츠바키의 한자명)이 들어 간다는.. 일본어 셋츄노시유 / 雪中の四友, 雪中四友(せっちゅうのしゆう) 玉梅(タマウメ) 早春に咲く梅 (백매화) 蝋梅(ろうばい) 茶梅/山茶花(さざんか) 水仙(スイセン) 매실나무(梅/우메)는 크게 화매(花梅, 하나우메)와 실매(実梅, 미우메), 또는 홍매화(紅梅/홍매, 코바이), 백매화(白梅/백매, 하쿠바이, 시라우메)로 구분한다. 셋츄카(雪中花) 엔카 가수 고다이 나츠코(伍代夏子) […]
[일본어 관용구] 完膚なきまでに 철저하게, 일드 유리의성 하루
完膚無きまで(かんぷなきまで) 철저하게 傷がないところが無いくらい徹底的にという意味。「完膚」は傷のない皮膚のこと。 칸푸(完膚/완부) : 흠이 없는 피부, 결점이나 흠이 없는 곳, 상(傷)하지 않는 부분 유사어 こてんぱんに(手ひどくやっつけられるようす) 徹底的に(中途半端でなく、どこまでもやるようす) けちょんけちょんに(すっかりやりこめるようす) ぐうの音も出ないほど(一言も反論や弁解ができないほど) 容赦なく(ようしゃ:遠慮したり手加減したり、情をかけたりしない) これでもかというほど ボコボコに 추리소설가 마츠모토 세이초(松本清張) 원작 24년 1월 4일 방송 드라마 유리의성(ガラスの城) 하루(波瑠) 일본어 대사 나에 대해서 많이 적었네요. 촌스럽고 어둡고 짠순이에 쓸쓸한 여자 등.. 이 정도로 철저하게 까발려지니 오히려 상쾌(爽快)하다. https://www.tumblr.com/kimtaku/739744381987340288/%EB%A7%88%EC%B8%A0%EB%AA%A8%ED%86%A0-%EC%84%B8%EC%9D%B4%EC%B4%88-%EC%9B%90%EC%9E%91-%EC%9D%BC%EB%93%9C-%EC%9C%A0%EB%A6%AC%EC%9D%98%EC%84%B1-%ED%95%98%EB%A3%A8-%EC%9D%BC%EB%B3%B8%EC%96%B4-%EB%8C%80%EC%82%AC-%E5%AE%8C%E8%86%9A%E3%81%AA%E3%81%8D%E3%81%BE%E3%81%A7%E3%81%AB-%EC%B2%A0%EC%A0%80%ED%95%98%EA%B2%8C 기무라 요시노(木村佳乃), […]
마지막 보루 일본어로? 검찰과 자위대 항공 구난대
일본 SNS 엑스 트렌드 # 検察がんばれ # 東京地検特捜部がんばれ 검찰 간바레! 도쿄지검 특수부 간바레 일본 집권 여당 자유민주당(자민당)의 비자금 수사 관련 자민당 소속 정치인들이 모금 행사에서 받은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은 아베 파벌의 사무실과 또 다른 자민당 내 주요 파벌인 나카이파의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자민당 6개 파벌 중 총리파를 포함한 5개 파벌을 상대로 티켓 판매로 모은 […]
돼지 부위 가브리살, 항정살 일본어로?
가브리살은 일본어로 로스 카부리(ロースカブリ) 등심+카부리(가브리) 가브리살(カブリサル)은 돼지고기에서 목살과 등심을 연결하는 부위, 목심(肩ロース, 어깨등심) 뒤쪽 부위의 살(背肉)이다. 돼지 한 마리에 약 200~450g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이며 정식명칭은 등심덧살, 일본에서는 그냥 카타로스(肩ロース)라고도 한다. 일본어로 ‘뒤집어쓰다’라는 뜻인 ‘가부루(かぶる)’에서 유래되었다. 항정살과 비슷한 맛이 나지만, 가브리살은 진한 선홍색을 띄어 연한 색인 항정살과 비교된다. 항정살이 오독오독한 닭똥집이나 소시지 식감이라면 가브리살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