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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비난 자제 메세지

일본 문부과학성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지메와 비난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하여 25일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주민에 중상비방과 차별적 언동을 삼가하도록 대상별로 긴급 메세지를 발표했다. 교사들에게는 아이들이 과학적 근거에 따라 행동하도록 지도 교육을 하도록 촉구했다. 시마네현 마츠에시(松江市)의 고등학교 축구부 기숙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인터넷상에 축구부 활동 사진이 확산되며 악성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나라현 덴리대학(天理大学) 럭비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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