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니혼고] 오사카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담장은 법률 위반
NHK 쉬운 일본어뉴스
[이지 니혼고 05] 6월 18일 아침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다카츠기시 초등학교 담장이 무너져 9세 여자 어린이가 사망했다. 담장 높이는 법에서 정한 2.2미터 보다 높은 3.5미터였다.
지진으로 무너진 블럭 담장의 높이는 규정 위반
「地震で倒れたブロックの塀は法律に違反していた」
大阪府高槻市の寿栄小学校では、18日の強い地震でブロックの塀が倒れました。学校に行く途中だった9歳の女の子が、倒れた塀の下になって亡くなりました。
오사카 다카츠키시 쥬에이 초등학교에서는 18일 강진으로 블럭 담장이 무너졌다. 등교중이던 9세 여자아이가 넘어진 담장에 깔려 숨졌다.
この塀の高さは3.5mでした。法律では、2.2mより高いブロックの塀を作ってはいけないと決まっています。高槻市は、寿栄小学校の塀が法律に違反していたと言いました。
이 담장의 높이는 3.5m였다. 법률상 2.2m보다 높은 블럭 담장을 만드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다카츠키시는 쥬에이 초등학교 담장이 법률에 위반된다고 한다.
高槻市の市長は、「本当に申し訳ありません。女の子が亡くなった責任は市にあります」と言って謝りました。高槻市は19日の朝から、全部の小学校と中学校に危険なブロックの塀がないかどうか調べています。
다카츠키 시장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자아이가 숨진 책임은 시에 있습니다”며 사죄했다. 다카츠키시는 19일 아침부터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위험한 블럭 담장이 없는지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