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스테이션 마츠다세이코와 슈퍼엠(SuperM) 태용

10월 2일 금요일 방송 일본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M스테)에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하는 원조 아이돌 가수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58)가 18년만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신곡 바람에 맞서는 한송이 꽃(風に向かう一輪の花)을 열창했다.

9월 30일 발매한 새 앨범 SEIKO MATSUDA 2020 오리콘 차트 데일리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일본에서 처음으로 신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를 선보인 슈퍼엠(SuperM)의 태용은 그녀의 노래중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좋아한다고 밝혔다.

​어릴 때 엄마가 카세트 테이프로 자주 들었는데 그 때부터 좋았다고 한다.

10월 3일(토)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공연 『40th Anniversary Seiko Matsuda 2020 “Romantic Studio Live”』를 동영상 서비스 U-NEXT를 통해 개최했다.

​마츠다 세이코는 지난 8월 잡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40주년 기념 전국 투어 공연과 연말 디너쇼가 취소되어 5억엔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일본의 50대 이상 가수중에서 전국 아레나 투어가 가능한 아티스트는 손에 꼽는다.

사잔 올 스타즈, 오다 카즈마사, DREAMS COME TRUE, 마츠토야 유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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