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저온으로 과일, 채소 등 농산물 가격 2배 이상 급등
2018-01-10
태풍과 날씨 탓에 작년 가을 이후 가격이 오른 채소와 과일의 도매가격은 올해 들어서도 무우, 시금치 가격이 예년의 2배 넘게 급등하며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 발표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가 이루어진 지난 5일 도쿄 중앙도매시장에서 무우는 ㎏당 224엔으로 예년의 2.5배, 시금치는 1209엔으로 2.4배, 브로콜리는 753엔으로 2.2배, 양배추는 245엔으로 2.2배, 배추는 129엔으로 1.9배 높은 가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