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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투의 상징 이토시오리 민사소송 승소! 강간범에 배상 판결

성폭행 사실을 실명으로 폭로하며 일본 미투의 상징이 된 저널리스트 이토 시오리(伊藤詩織, 30)가 자신을 강간한 전 TBS기자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 53)를 상대로 제기한 1100만엔의 손해배상 민사소송 판결이 12월 18일 도쿄지법에서 있었다. 법원은 의식을 잃은 이토와 합의없이 성행위가 이루어진 점을 인정하여 야마구치에게 330만엔의 배상 명령을 내렸다. 야마구치는 합의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이토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호텔 보안카메라에 찍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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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오리, 강간범 끝까지 심판하겠다. 민사소송 제기!

전 TBS방송국 간부에게 성폭행 당한 저널리스트 이토시오리(伊藤詩織, 28)가 1,100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 5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첫 구두변론이 있었다. 시오리 씨가 경찰 신고 후 준강간 혐의로 전 언론인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지만 체포직전 경찰청 형사부장이 체포영장을 취소했고,  일본 검찰은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일련의 과정에 정치적 압력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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