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홋카이도 삿포로 폭발사고로 이자카야 손님 42명 부상

16일 밤 8시반경 일본 북단 홋카이도 삿포로시 토요히라구(豊平区)에 있는 이자카야와 부동산회사가 입주한 2층 건물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술집 손님 등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부동산회사 33세 남직원 1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어 심각한 상태다. 연말 송년회 시즌이라서 술집에 손님이 많았다. 부동산사무실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폭발사고 전에 실내에 살균 탈취용 스프레이 약 120개를 뿌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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