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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저 임금 전국 평균 시급 1002엔으로 인상

일본 시급 첫 1000엔대 후생노동성(후생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 소위원회는 7월 28일 2023년도 전국 평균 시급을 1002엔으로 인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 최저임금 기준은 현재 전국평균 961엔보다 41엔, 4.3% 인상되는 것으로, 현행 조정 방식이 도입된 2002년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증액이다. 새로운 기준은 오는 10월경부터 적용된다. 다만 일본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달라 정부 방침을 참고하여 지방심의회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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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저 임금 31엔 인상! 전국 평균 961엔

일본 후생성의 자문기관인 중앙최저임금심의회 소위원회는 8월 1일 2022년도 최저임금 기준을 전국 평균 시급 961엔으로 결정했다. 물가인상 등을 반영한 올해 인상폭은 전년도 대비 31엔 (3.3%)으로 역대 최고폭이다. 현재 일본 전국 평균은 930엔이다. 각 지자체별 심의회가 정부 기준을 참고하여 실질액을 결정하면 10월경부터 적용된다. 지역을 4개 그룹(A~D)으로 구분하여 C,D 그룹에 속하는 홋카이도, 오키나와현, 후쿠시마현 등은 30엔이 기준이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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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단렌 회장 최저임금 3% 인상에 반대! 도쿄 시급 985엔

2018년도 일본 전국의 평균 최저임금은 874엔(시급)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나카니시(中西)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최저 임금이 계속 올라 한계에 도달했다는 목소리가 있다. 3% 인상은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인상폭에 대해서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매년 3% 정도의 최저임금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난 14일 열린 경제재정 자문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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