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농림수산성 2018년 식량자급률은 37%로 역대 최저!

일본 농림수산성은 8월 6일 2018년도 식량자급률(칼로리 기준)은 전년 대비 1% 하락한 37%라고 발표했다. 쌀농사가 큰 흉작을 기록했던 1993년도와 함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상악화로 밀과 콩의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다. 지난해 6, 7월 주생산지인 홋카이도 지역에서 일조량 부족과 이상저온 현상이 지속되며 생산량이 저조했다. 밀의 단위 면적당 평균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15% 감소했다. 쇠고기와 유제품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