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삿포로 지하철 교통약자 전용석과 자위대원 고교생 폭행사건

홋카이도 삿포로 지하철에서 육상자위대 마코마나이(真駒内) 주둔지 3등 하사(陸曹, 리쿠소)가 폭행 용의로 체포되었다. 6월 25일 밤 9시10분경 지하철 난보쿠선(남북선) 히라기시역(平岸駅) 홈에서 남자 고등학생을 밀어 넘어뜨린 후 올라타서 얼굴과 목을 잡았다. 전용석에 착석한 동료 여성 자위관에 학생이 한마디하자 열받아서 그랬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고 고교생이 시비를 건다고 생각했다고… 삿포로 시영 지하철의 교통 약자용 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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