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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무시 술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킨 일본의 확진자 사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자가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외출하여 술집을 방문한 일본의 50대 아저씨가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의 57세 남성은 지난 4일 신종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되었지만 바이러스를 퍼뜨리겠다고 가족에게 말한 뒤 저녁에 이자카야와 필리핀펍을 방문하여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 이후 이 필리핀 술집에서 일하는 30대 필리피나 업소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업소 사장은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외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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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시 드라이브 스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도입

일본 지자체 ‘드라이브 스루’ 검사 독자적 도입 차량에 탄 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한국식 선별 진료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검진 방식을 일본 니가타시 보건소가 3월 1일부터 도입하여 실시중이라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18일 기준 니가타현 코로나19 확진자 22명중에서 니가타 시내 거주자는 21명이다. 니가타시 보건소의 드라이브 스루 검진은 고열 등의 증상이 없는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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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의도적으로 필리핀펍 방문, 업소녀 감염시킨 일본 남성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豊田市) 거주 30대 업소 여성이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이 필리핀 여성은 바이러스를 퍼뜨리겠다고 외출한 가마고리시의 50대 남성이 방문한 필리핀펍에서 일하는 업소녀다 3월 8일 발열 증상과 목에 통증이 나타나 검진을 받았는데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아저씨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3월 4일 자가격리중에 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고 가족과 지인에게 말하고 외출하여 이자카야와 필리핀펍을 방문하여 술을 마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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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919명(+25), 크루즈선 705명

2월 27일 22시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26일보다 25명 증가한 합계 919명이 되었다. 크로즈선에 직원과 물품을 운송하는 차량 운전 요코하마 검역소의 50대 공무원과 홋카이도 15명, 가나가와현 3명, 아이치현 2명, 도쿄도 기후현 이시카와현 오사카에서 각 1명 총 2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중국 여행객 포함 200명, 크루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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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 코로나19 확산! 오세아니아 2개국 해상자위대 군함 입항 거부

일본열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오세아니아 2개국 마셜제도 공화국과 미크로네시아 연방이 해상자위대 훈련 군함 2척의 입항을 거부했다.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오세아니아 2개국 마셜제도 공화국, 미크로네시아 연방 해상자위대 군함 2대 입항 거부! #코로나19 pic.twitter.com/81CWU4qRcr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February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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