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자위대원 총기 난사 2명 사망! 52세 교관에 살의

6월 14일 9시15분경 기후현 육상자위대 제10사단 사격 훈련장에서 18세 자위대원 후보생이 소총을 난사하여 25세, 52세 대원 2명이 사망하고 25세 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4월에 입대한 이 후보생은 52세 교관에 앙심(怏心)을 품고 총을 발포했으며 살인미수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자위관 후보생은 3개월 교육을 받고 자위관으로 임관된다. 이번이 4회차 마지막 실탄 훈련이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난사사건은 1984년 이래 처음이며,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주택에 총탄 2발 날아들어와..모든 초중교 휴교

일본 토야마시 권총 발포사건으로 모든 초중교 휴교 3일 밤 11시경 도야마시(富山市)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총탄이 집안으로 날아들어왔다는 신고가 110에 접수됐다. 2층 주택의 1층 거실의 바닥에서 2발의 총알이 발견되었다. 당시 주택에는 부부와 딸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다. 도야마시 교육위원회는 범인이 총기을 소지한 채 도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4일 시내 91개의 모든 초중학교와 현립 고등학교 4개교에 임시 휴교명령을 내렸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