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원 총기 난사 2명 사망! 52세 교관에 살의
2023-06-14
6월 14일 9시15분경 기후현 육상자위대 제10사단 사격 훈련장에서 18세 자위대원 후보생이 소총을 난사하여 25세, 52세 대원 2명이 사망하고 25세 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4월에 입대한 이 후보생은 52세 교관에 앙심(怏心)을 품고 총을 발포했으며 살인미수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자위관 후보생은 3개월 교육을 받고 자위관으로 임관된다. 이번이 4회차 마지막 실탄 훈련이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난사사건은 1984년 이래 처음이며, […]
일본 주택에 총탄 2발 날아들어와..모든 초중교 휴교
2018-12-04
일본 토야마시 권총 발포사건으로 모든 초중교 휴교 3일 밤 11시경 도야마시(富山市)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총탄이 집안으로 날아들어왔다는 신고가 110에 접수됐다. 2층 주택의 1층 거실의 바닥에서 2발의 총알이 발견되었다. 당시 주택에는 부부와 딸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다. 도야마시 교육위원회는 범인이 총기을 소지한 채 도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4일 시내 91개의 모든 초중학교와 현립 고등학교 4개교에 임시 휴교명령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