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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9년 평균 급여는 436만4000엔, 전년대비 1.0% 감소

일본 국세청이 9월에 발표한 “레이와 원년분 민간급여실태 통계조사결과(令和元年分民間給与実態統計調査結果)”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 급여 소득(급여+수당+보너스)자는 5989.7만명으로 나타났다. 평균 급여는 436만 4000엔으로 전년 대비 1.0%(4만 3000엔) 감소했다. 2012년 이후 7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과거 급여 자료는 1997년분부터 확인 가능한데 최고액인 1997년 467만 3000엔과 비교하면 30만 9000엔 적은 수치다. 평균 급여에는 정규직, 비정규뿐만 아니라 임원도 포함되어 있다. 1년 근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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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5월 평균임금은 27만 5천엔, 명목 실질 모두 5개월 연속 감소

일본 자민당의 경제정책 실패! 실질임금 추이, 2019년에도 감소 예상 일본 후생노동성이 9일 발표한 5월 ‘매월근로통계조사(속보치, 종업원 5인 이상 사업장)’에 따르면 기본급과 잔업 수당 등을 합한 1인당 급여 총액(명목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평균 27만 5597엔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이후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 감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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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급여총액 평균 약 300만원,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의 약 3만개 사업소(종업원 5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월 실시하는 근로통계 조사 4월 잠정치를 7일 발표했다. 근로자의 4월 급여 총액은 2018년 동월 대비 0.1% 하회하면서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기본급과 잔업 수당 등을 합한 근로자 1인당 급여 총액은 평균 27만 7261엔(약 300만원)이었다.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도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1% 하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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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년 11월 직장인 평균 월급은 약 260만원

작년 11월의 급여 총액은 평균 27만엔 정도로 4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을 상회했으며,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은 11개월 만에 플러스가 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전국의 약 33,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한 속보치(速報値)에 따르면 기본급과 보너스, 초과근무수당 등을 합쳐 지난해 11월의 급여 총액은 근로자 1인당 평균 278,173엔 (약 263만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을 4개월 연속 상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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