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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용군 포로 사형선고! 일본어로 짜고치는 고스톱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반군 세력 자치 지역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법원이 6월 9일 우크라이나 참전 외국인 의용군 영국인 20대와 40대 남성 2명과 모로코인 1명에 사형을 선고했다. DPR은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세운 자칭 독립국으로, 이곳 법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가족들은 이들이 용병이 아니라 전쟁 전부터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복무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와 영국 정부는 ‘제네바협약’ 위반이라며, 세 사람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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