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가고시마공항 항공기 날개에 깔려 정비사 사망

비행기 견인중 기체의 날개가 기울어 정비사 사망  29일 오후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霧島市)에 있는 가고시마(鹿児島) 공항에서 항공기 정비를 위해 격납고로 견인하던 중 기체가 왼쪽으로 기울어 31세 정비사가 날개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비사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2시간 뒤에 사망했다. 기체가 기울어진 항공기는 해상보안청 소유로 일본항공(JAL)의 자회사인 일본 에어 커뮤터(Japan Air Commuter)가 정기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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