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자리 넘치지만 임금 제자리 아베노믹스 실패?

일자리 있어도 임금 늘지 않는 아베노믹스 이대로 괜찮은가?

일본 내각부는 유효구인배율이 버블기 보다 높지만 임금 증가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아베노믹스의 성장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냈다.

올해 경제 재정보고에 따르면, 유효구인배율은 올해 4월에 1.48배로 버블기 보다 높지만 1인당 명목 임금 증가율은 버블기의 3.6% 에서 0.4%로, 시간당 취업자 1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은 3.8%에서 0.7%로 크게 감소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성장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시하라 경제재생담당 장관 : “(성장 전략) 라인을 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추진만 하면 된다.”

일본경제 이대로 괜찮은가! 불안감 증폭!

유효구인배율(有効求人倍率): 공공 직업안내소에 등록되어 있는 구직자 수로 구인수를 나눈 수. 유효구인은 신규구인과 전월 부터의 구인을 합한 것을 말한다. 유효구인배율은 노동시장에서 수급상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일본은행 쿠로다 총재 아베노믹스 실패 인정했다.

일본 일자리 넘친다는 7월1일 기사 

일본 유효구인배율 최고치! 일자리 넘쳐..실업률은 다소 악화 | 김타쿠닷컴

완전실업률 6개월 만에 악화, 고용 개선으로 전직 증가5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 1.49배로 전달 보다 상승, 1974년 2월 이후 43년 만에 최고 수준! 이 수치가 의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