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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 11월 완전실업률은 2.2%, 유효구인배율은 1.57배

일본 총무성은 12월 27일 11월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1월 완전실업률 2.2% 완전실업률(계절조정치)은 지난달 대비 0.2% 개선된 2.2%로 발표했다. 2018년 1월 이후 2.2~2.5%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취업자는 6762만명으로 전월 대비 11만명, 전년 동월 대비 53만명 늘며 83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 중에서 파트타임, 파견직, 알바 등의 비정규직 노동자는 44만명 증가하여 2186만명이었다. 완전실업자는 151만명으로 15만명 감소했다. 전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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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터넷카페 PC방 이용자 25%가 홈리스, 30대 최다

PC방 이용자의 1/4인 약 4천명은 일정 주거지 없어.. 30대 40%에 충격! 도쿄 시내에서 일정한 주거지가 없이 인터넷 카페(PC방)나 만화방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1일 약 4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처음 실시한 실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홈리스의 일종인 이런 사람들을 넷카페 난민(ネットカフェ難民)으로 부른다. 2007년에 일본 유행어 대상을 수상한 단어다. 이 조사는 도쿄도가 2016년 11월 ~ 2017년 1월까지 도내에있는 24시간 영업 PC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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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2월 유효구인배율 1.59배로 상승세 지속

○ 2017년 12월 유효구인배율은 1.59배로 전월 대비 0.03% 상승 ○ 2017년 12월 신규구인배율은 2.42 배로 전월 대비 0.05% 상승 ○ 2017년 평균 유효구인배율은 1.50 배로 전년 대비 0.14% 상승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 대한 기업의 구인자 비율을 나타내는 12월 유효구인배율(계절적 변동요인 제외)은 11월 보다 0.03% 상승한 1.59배를 기록했다. 1974년 1월의 1.64배에 이어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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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월의 유효구인배율 1.56배로 높은 수준 유지

11월 유효구인배율은 1.56배로 전월 대비 0.01% 상승 11월 신규구인배율은 2.37배로 전월 대비 0.01% 상승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구직자 1인에 대한 기업의 구인수를 나타내는 11월 유효구인배율은 계절적인 변동 요인을 제외하고 10월 보다 0.01% 상승한 1.56배로 나타났다. 1974년 1월의 1.64배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도도부현 별로는 도쿄가 가장 높은 2.12배, 그 다음이 후쿠이현 2.01배, 히로시마현 1.91배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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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자리 넘치지만 임금 제자리 아베노믹스 실패?

일자리 있어도 임금 늘지 않는 아베노믹스 이대로 괜찮은가? 일본 내각부는 유효구인배율이 버블기 보다 높지만 임금 증가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아베노믹스의 성장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냈다. 올해 경제 재정보고에 따르면, 유효구인배율은 올해 4월에 1.48배로 버블기 보다 높지만 1인당 명목 임금 증가율은 버블기의 3.6% 에서 0.4%로, 시간당 취업자 1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은 3.8%에서 0.7%로 크게 감소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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