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일본 극우의 혐한 재일한국인 말살 연하장 관련 서명사이트 공유

혐한 헤이트스피치 중단하라!

모두의 힘으로 More Love Less Hate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

엄마가 재일한국인, 미국 국적의 모델겸 배우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가 21일 SNS에 “인종차별, 재일 한국인에 대한 증오가 한시라도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며 혐한에 반대하는 서명사이트를 공유했다.

과거 빅뱅의 지드래곤(지디)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와콜 모델 미즈하라 키코! 큐트 섹시한 리본 브라에 텐션업!

1월 6일 가와사키시 다문화 교류시설에 일본 극우 혐한단체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재일코리안 학살 선언 연하장이 배달됐다.

재일 코리안이 많이 거주하는 가와사키시 사쿠라모토(桜本) 지역에 있는 가와사키시 후레아이관에 배달된 연하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근하신년 재일한국조선인을 이 세상에서 말살시키자! 생존자가 있으면 잔혹하게 살해하자! 
謹賀新年 在日韓国朝鮮人をこの世から抹殺しよう。生き残りがいたら残酷に殺して行こう

이와 관련하여 변호사로 구성된 외국인 인권법 연합회(外国人人権法連絡会)는 1월 21일 일본정부와 시에 대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Change.org에서 진행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 트위터

악질적인 인종차별, 재일 코리안에 대한 헤이트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우리들은 모두 같은 지구인
다음 캠페인에 동참을 부탁합니다.

悪質な人種差別、在日コリアンに対してのヘイトに心が痛みます。
どこに生まれても私達はみんな同じ地球人✌🏻❤️
以下のキャンペーンに賛同をお願いします!
「内閣総理大臣と川崎市長: 「在日コリアン虐殺宣言年賀状」に対して、国と市に緊急対策を求めます!」

드라마 주연 및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

24일부터 미국의 OTT 서비스 훌루(Hulu)는 미즈하라 키코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브라을 버리고 여행을 떠나자! 미즈하라키코의 세계일주여행(ブラを捨て旅に出よう~水原希子の世界一周ひとり旅~)”을 방영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하며 총6회 완결이다.

23일 도쿄 하라주쿠에서 제작 발표회

드라마 맛보기! 베트남에서 엄마가 되다!? 

1월 22일 유튜브 채널 오픈

여성속옷 브랜드 와콜(Wacoal) 앰배서더(홍보대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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