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5G 기지국 구축 인터넷세 검토! 일드 여왕의 교실 명대사

일본 총무성은 5G 기지국 전국망 구축을 위해 부담금제도, 일명 인터넷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올 봄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5G 광회선을 전국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데 통신사업자가 과소지역까지 통신망을 구축하기 어렵다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2024년부터 휴대전화를 포함하여 통신사업자를 통해 월 수엔을 징수하여 채산성이 낮은 지역의 인터넷 광회선 사업자에게 교부한다는 것이다.

IT전문가는 부담금 도입 배경에 대해 일본의 조바심이 있다고 했다.

일본의 5G는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으며 기지국 정비는 2년 정도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한다.

SNS에서는 소비세 인상에 이어 인터넷세까지 도입한다고 아베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일드 여왕의 교실 명대사

2005년 7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본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여왕의 교실(女王の教室)

이 일드를 두고 현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독신 여배우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52)는 초등학교 교사역으로 출연했다.

정신차리고 살아라!

일본은 특권계급의 인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여러분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싼 월급으로 일하며 많은 세금을 내기 때문에 유지되고 있다.

그런 특권층이 여러분에게 바라는게 뭔지 알고 있나?

지금처럼 계속 멍하게 있으면 된다.

세상사와 부조리는 잊은채로, 티비와 만화나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사회에 나가선 상사의 말 잘듣고,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위험한 곳으로 가서 싸우면 된다.

いい加減、目覚めなさい。

日本という国は、そういう特権階級の人たちが楽しく幸せに暮らせるように、あなたたち凡人が安い給料で働き、高い税金を払うことで成り立っているんです。そういう特権階級の人たちが、あなたたちに何を望んでるか知ってる?

今のままずーっと愚かでいてくれればいいの。世の中の仕組みや不公平なんかに気づかず、テレビや漫画でもぼーっと見て何も考えず、会社に入ったら上司の言うことをおとなしく聞いて、戦争が始まったら、真っ先に危険なところへ行って戦ってくればいい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