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코로나19 경증환자 105명 수용 토요코인 호텔 만실

도쿄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중 경증 환자와 무증상자를 수용하는 비지니스 호텔이 만실이 되어 15일 이후 다른 호텔에 환자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오구(中央区)의 토요코인(東横INN 東京駅新大橋前) 호텔로 이송한 환자는 일일 7~25명으로 13일까지 1주일 동안 남녀 총 105명이 입소했다.

이 중 21명은 24시간의 간격을 두고 2회 실시하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다.

도쿄도는 이 호텔의 수용 예정 인원인 100명에 도달했기 때문에 객실 소독작업을 위해 향후 1주일은 수용을 중단하고 15일 이후 새로 확보한 2개의 호텔에 입소시키기로 결정했다.

13일 일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도쿄 91명 등 294명, 누계 8403명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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